아… 핵 쓸까? 2025년 옵치 핵, 요즘 뭐가 달라졌는지 솔직히 까봄!
2025-04-24 19:12:45
안녕하세요 핵팡입니다! 하… 진짜 오버워치 하다 보면 뒷목 잡을 일 한두 번 아니죠? 아니, 분명 숨었는데 용검 겐지가 귀신같이 알고 쫓아와서 썰리고, 위도우는 보이지도 않는데 계속 머리만 따이고… 팀 합은 개뿔, 소통도 안 되고… 이러다 보면 진짜 현타 씨게 옵니다. 저만 그래요? 아닐걸요? ㅋㅋ
이럴 때 마음 한구석에서 '아, X발… 핵이라도 써야 하나?' 하는 악마의 속삭임, 솔직히 들어본 적 있잖아요? 그래서 오늘은! 2025년 4월, 요즘 오버워치 핵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, 옛날이랑 뭐가 달라졌고, 뭐가 뜨는지, 그리고 왜 쓰면 X되는지까지! 그냥 아는 사람한테 얘기하듯 편하게 썰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. 광고 아니고, 그냥 정보 공유예요. (물론 저희 프로그램도 좋긴 하지만… 큼큼)
결론부터 말하면, 요즘 핵은 '티 안 내기'에 거의 목숨 겁니다. 왜냐? 블리자드가 진짜 독하게 잡거든요. 예전처럼 대놓고 막 에임 돌아가고 벽 뚫고 쏘고? 그거 그냥 '나 좀 정지시켜주세요~' 광고하는 꼴이에요. 그래서 요즘 잘 나간다는 핵들은 이런 특징이 있어요.
👉 에임봇? 사람 흉내 내기 바쁨: 그냥 딱 붙는 게 아니라, 일부러 살짝 흔들리거나, 목표물 주변에서 살짝 맴돌다가 잡는 식으로 '사람 연기'를 해요. 이걸 '스무딩'이니 '휴머나이저'니 부르는데, 이게 얼마나 자연스러운지가 중요해요. 킬캠 보고 '어? 좀 잘 쏘네?' 정도에서 그쳐야지, '저건 사람이 아닌데?' 소리 나오면 바로 나락 가는 거죠. 히트스캔용 트리거봇도 즉시 발사보단 미세한 딜레이를 줘서 사람 반응처럼 보이게 하고요.
👉 ESP? 정보는 골라 먹어야 제맛: 예전처럼 모든 걸 다 보여주는 건 오히려 독이에요. 벽만 보고 졸졸 따라가면 바로 티 나니까. 그래서 요즘은 '보이는 적만 표시'해주거나(Vis Check), 아니면 내가 필요한 정보(체력, 궁 상태, 특정 스킬 쿨타임)만 골라서 깔끔하게 보여주는 방식이 인기예요. 정보 과잉은 오히려 플레이를 부자연스럽게 만들거든요.
👉 영웅별 맞춤 기능? 점점 똑똑해져: 이건 아직 좀 더 발전해야 하지만, 특정 영웅의 카운터 스킬(아나 힐밴/수면총, 호그 갈고리 등)이 날아올 때 자동으로 방어나 회피기를 쓰게 하는 기능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. 물론 이게 완벽하면 게임이 아니겠죠? 어설프게 작동하다 걸리는 경우도 많고, 오히려 이런 기능 때문에 더 티 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. 그냥 이런 시도들이 있다는 정도?
결국 핵 개발자랑 블리자드랑 계속 창과 방패 싸움 하는 거예요. 블쟈가 막으면, 개발자들은 또 다른 방법 찾아서 우회하고… 그래서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관리되는 프로그램을 찾는 게 중요해진 거죠. 저희가 취급하는 것들처럼요. (깨알 홍보 죄송! 근데 진짜 중요해서 그래요 ㅋㅋ)
자, 기능 얘기 듣고 혹하셨다면 정신 번쩍 차리세요! 농담 아니고, 오버워치는 핵 쓰다 걸리면 진짜 그냥 끝입니다. 다른 게임이랑 달라요. 왜냐고요?
요즘 옵치 핵, 티 안 나게 더 교묘해진 건 맞아요. 근데 블쟈도 그만큼 더 빡세게 잡는다는 거! 이게 팩트입니다. 핵 쓰는 거? 뭐, 본인 자유죠. 근데 그 결과로 계정 날아가고, 시간 날리고, 돈 날리는 거… 누구도 책임 안 져줍니다. 오롯이 본인 몫이에요.
오늘 제 썰 들어보시고 '아… 이건 진짜 건드리면 안 되겠다' 혹은 '쓰더라도 진짜 조심해야겠네' 하고 느끼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. 부디 충동적으로 결정하지 마시고, 백 번 천 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세요!